오래 해맸습니다.
가족 그리워 날마다 아팠습니다.
강물로,
꽃물로,
눈물로 때로는 자신의 피로 세상을 썼습니다.
사랑은 품을수록 아픕니다.
-지난달 25일 일본 교토 '철학의 길'을 걷다
찍은 것입니다.
이런 날이 또 있을 까요.-
'Just One c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남선사'의 추색 (0) | 2010.12.04 |
---|---|
교토'철학의 길...다녀오다' (0) | 2010.11.30 |
"오늘은 나, 내일은 너," (0) | 2010.11.24 |
11월이여.. 가라 (0) | 2010.11.14 |
이런 게 삶 아닐까요 (0) | 201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