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 봄을 넘기면 우울할 것 같아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집을 떠나 삶을 생각하니
우리가 얼마나 작은 것에 집착하고
작은 것에 포위되어 있는지,
악을 쓸수록
삶은 메아리 보다 공허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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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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