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진찍는 것이 행복하다.
그러므로 돈이 조금 든다고 해도 전혀 억울한 것은 없다.
살면서 행복을 누릴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 그렇다.
내 인생을 많이 행복하게 하는데 돈이 조금드는 사진이
일조한다면 그건 남는 장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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