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한 빗소리...

I Think 2007. 3. 16. 16:39

'땅을 밟고 살 수 있는 삶이 그리워진다.
대지를 적시는 낭랑한 빗소리에
시간마저 있고 싶다.
종일토록 생명을 실어오는 흙도
만지고 싶다. 봄이 온다.'

'I Thin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난(雲南)성 여행기  (0) 2007.03.20
'꿈의 제주'가 봄을 침묵하고 있다  (3) 2007.03.17
담을 넘어 마당 쓸며 매화를 찍다  (2) 2007.03.15
'노란 파스텔그림 세상'  (2) 2007.03.11
목련꽃이 凍害를 만나...  (1) 2007.03.09
Posted by 강갑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