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I Think 2009. 12. 17. 10:23
요즘 연말이 되어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쁜 게 나의 삶이죠.
그러다 보니,
홈피 관리가 제 모습이 아니어서
부담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일상의 기록이니 탓할 것은 아닙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춥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 하지만
너무 춥습니다.

부처님이 진리의 말씀에
'지혜로운 사람은 어둠을 등지고
밝음을 찾아나서야 한다.
어둠의 집을 떠나.....
고독 속에서 기쁨을 찾으라.' 는 글귀를 봅니다.
밝음을 찾아 나서긴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만이지 잘되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이 탓일까요,
게을러서 일까요.



'I Thin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찍고, 느끼고...,  (0) 2009.12.19
나를 생각한다.  (0) 2009.12.18
가난한 아침에 부는 바람  (0) 2009.12.13
가야지! 눈 덮힌 한라산에  (0) 2009.12.05
마지막 한달  (0) 2009.12.05
Posted by 강갑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