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에서(2)

I Think 2009. 5. 31. 16:20
어디로 갈지 나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아마 몇 년 후에 나는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살면서 글 쓰고 사진을 찍는 작업이 행복하다.
그러므로 돈이 조금 든다고 해도 전혀 억울 한 것은 없다.
살면서 행복을 누릴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 그렇다.
내 인생을 많이 행복하게 하는데 돈이 조금 드는 사진이
일조한다면 그건 남는 장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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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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