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6일 한라산을 오르며 찍은 것입니다.
모퉁이로 '백록담'이 보입니다. 천년을 산다는
주목과 새로 돋나나는 구상나무의 어린순이
한결 곱습니다.
역시 한라산은 맑은 공기 탓에 푸른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며 산을 오를는 등산객에게
삶의 진한 향기와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모퉁이로 '백록담'이 보입니다. 천년을 산다는
주목과 새로 돋나나는 구상나무의 어린순이
한결 곱습니다.
역시 한라산은 맑은 공기 탓에 푸른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며 산을 오를는 등산객에게
삶의 진한 향기와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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