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매화가 그리워
일주일동안 탐매를 다녔다.
약 4백여년 된 홍매에 꽃이 웃는다.
세상 일 잊으려고
오늘도 다녀왔다.
그리고
내일도 또 암향(暗香)을 찾아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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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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