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며

I Think 2009. 3. 27. 07:53

아침 호흡선을 해 봅니다.
그리고 어느 선승(禪僧)처럼 조용히 이 글을 외어 봅니다.

'숨을 들이 마시면서
내 몸을 안정하고,
숨을 내쉬면서
웃음을 띄웁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순간이 경이로운
순감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해,
선암사에서 찍은 것입니다. 올해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매화'가 나를
오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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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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