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송정 바닷가에서 바닷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문득
존경하던 분을 만나, 더욱 더 옛 생각이 간절한
아침이었습니다. '강 사장, 오늘 날씨가 별로
인데 강 사장 만난 것으로 가름하겠네.'는 그분,
카메라를 몽땅, 아사이 펜탁스 645로 기변했다며
즐거워 하는 그 분을 보면서, 흡족하였다.
항상, 건강하기를....
쐬고 왔습니다.
문득
이백(李白)의 '추포가(秋浦歌)가
떠 올라. 기록해 둘려합니다.
/흰 머리도 삼천 장(三千丈 ).
시름도 삼 천장.
거울속에
어느 제 서릴 맞았나./
사진을 시작할때,떠 올라. 기록해 둘려합니다.
/흰 머리도 삼천 장(三千丈 ).
시름도 삼 천장.
거울속에
어느 제 서릴 맞았나./
존경하던 분을 만나, 더욱 더 옛 생각이 간절한
아침이었습니다. '강 사장, 오늘 날씨가 별로
인데 강 사장 만난 것으로 가름하겠네.'는 그분,
카메라를 몽땅, 아사이 펜탁스 645로 기변했다며
즐거워 하는 그 분을 보면서, 흡족하였다.
항상,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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