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오르는 날, 시계가 맑아 멀리
오름이 봉긋봉긋 보였습니다. 한라산의 기생
오름은 약360여개가 있답니다.
바다에 떠 있는 '마라도'가 보이고, 그리고
산방산도 아득히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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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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