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변 멸치털이 구경을 갖다 왔습니다.
저녁 늦게 용궁사를 둘러보러 갔다가
연등이 다 철거가 되었다는 전갈에..
기장 가서 멸치회나 먹을까해서
지인들과 나섰다가 밤에 멸치털이 하는 광경을 보고,
'한 컷'했습니다.

먼 옛날 임금님 수랏상에 올랏다는
멸치가 올해는 풍작이라 어민들이 수입이 좋다합니다.
다행입니다.
부산 어느 곳이라도
경제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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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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