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예찬

Just One cut 2010. 7. 20. 21:19

' 연꽃'이 그리워 명소를 찾아갈려든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계획된 날에 그 지방 날씨 탓에 갈수가 없는 것이다. 
  전국 명소라는 덕진공원, 무안 백련지 등 등
  명소는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법구경에 이런 글이 있다.
 /아이들에게 쫓기는 산토끼처럼 우리는 욕망에 쫓기고 있다.
  속박과 집착의 덫에 걸려 우리는 자꾸자꾸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글을 새기며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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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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