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어쩌다 그 속에 빠지면 남들에게
으스대고 싶어서, 이 정도 사치는 당연한 것이고 놀라운 일이
아니며 별 것 아니라는 듯이 행동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삶의 기쁨에 대한 멸시를 자신의 고상한 인생관의
증거로 여기며, 인생 같은 것에는 더 이상 흥미가 없고 인생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척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으스대고 싶어서, 이 정도 사치는 당연한 것이고 놀라운 일이
아니며 별 것 아니라는 듯이 행동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삶의 기쁨에 대한 멸시를 자신의 고상한 인생관의
증거로 여기며, 인생 같은 것에는 더 이상 흥미가 없고 인생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척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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