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혹자는 아직 디지탈카메라가 진보 중이라. 필카를 따라가기엔 아직 멀었다. 또 어떤 사람은 '비싼 값의 카메라(1DsM2 등)'는 그 값을 한다. 그리고 3m까지 프린트시 이상이 없다. 등 등 말이 이어지고 있다. 모씨가 지난해 12월인가(?) 디지탈 교육을 수강하러 한양에 갔었다. 이 분도 디카에 대해 별 매리트를 못 느끼지 못하며 고민하고 있든차... 겸사겸사 갔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어떤 장소에서 만나면, 디카 이야기가 나오면' 아직 디카는 멀었다'는 등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이다.
아니다 다를까, 교육을 받고 와서 하는말'1Dsm2는 4.5판과 같은 급이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디카이론을 전개해 댔다.' 디카강사가 대단한 이론으로 세뇌를 시켰나, 좀 이상한 것 아니냐?는 의문감을 갖게하는 이야기를 쏟아내 놀라는 기색이였다. 그저 자기 상식으로 궤변만 내 세우던 그는 이젠 디카에 대한 말이 나오면 추세다면서 옹호론자로 바뀐 것이다. 다시말해 필카와 같이 인식하는 것이다. 앞으로 디카는 필카와 공존을 하면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한마디, 디카이론의 체계적인 정립은 사진가에겐 필수적인 것 같다.그렇치만 그게 그리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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