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에 나섰다.
그리고 비로소 바닷가에서
고향의 참 모습을 만났다.
고향은 밖에서 이루고 얻은자들의
금의환향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었다.
밖에서 잃고 지쳐 돌아온 자들을 위해
휴식과 위안을 더 많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곳이었다.
그리고 비로소 바닷가에서
고향의 참 모습을 만났다.
고향은 밖에서 이루고 얻은자들의
금의환향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었다.
밖에서 잃고 지쳐 돌아온 자들을 위해
휴식과 위안을 더 많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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