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입수하는 분들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멍하니,
수평선을 봅니다.
그러면 그 수평선 끝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아득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나는 수평선이 되어
물결에 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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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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