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오라기 한 올 안 걸쳐도
화려한 꽃을 피워 내는 벗꽃이
찬 바람을 견디는것은,
발밑에 따뜻한 피가 흐르기 때문이다.

희망은 늘,
보이지 않은 곳에 감춰져 있다.
보이지 않아도,
별들은
대낮에도 빛나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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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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